[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노무라·아마존·테슬라·쉬인·이마트·롯데·쿠팡

황인표 기자 2022. 7. 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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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한국경제 저주 '노무라'

한국 경제가 올 3분기 역성장에 빠지며 향후 1년 안에 경기 침체에 빠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일본 투자은행 노무라가 리서치 보고서를 통해 내놓은 건데요. 일본 노무라가 우리나라의 이번 분기 성장률을 마이너스대로 전망했죠. 얼마로 제시를 했고, 왜 역성장할 거라고 본 겁니까?
- 노무라 "韓, 3분기 역성장·1년 내 경기후퇴 진입"
- 한미·유로존·영국 등 주요국 동반 경기침체 예상
- 노무라의 비관적 전망…"韓, 경기침체 가장 클 듯"
- 韓 초반 타격 3분기 - 2.2%, 주택시장 붕괴 가능성
- 금리인상이 주택시장 붕괴 촉발하면 경기후퇴 심화
- 미국은 올 4분기부터 '얕지만 긴 불황' 국면에 진입
- 2분기 亞 증시 외국인 순매도, 금융위기 이후 최대
- 외국계 증권사도 삼성전자 목표가 줄줄이 하향 조정
- 골드만삭스·JP모건·노무라증권 등 6월에 보고서
- "D램 가격 지속 하락…내년 1분기까지 떨어질 것"
- 국내 증권사 목표주가 줄하향…'8만전자'로 내려와
- 1998년 노무라증권에서 '대우패망' 예견 보고서 발표
- 대우의 핵심 리스크 적나라하게 분석해 시장에 파문
- 정부 채권발행 규제, 자금조달 불가…증자도 어려워
- 대우 보유한 자산 대부분 '3류'…유동성 확보 실패
- 노무라 보고서로 '대우 위기설' 수면위…자금 회수

◇ 대통령과의 전쟁 아마존·테슬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연일 대립각을 세우는 미국 실리콘밸리 거물들 얘기도 해보겠습니다.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또 반기를 들었다고요?
- '친노조' 바이든, 베이조스·머스크와 연일 대립각
- 베이조스, 또 바이든 행정부 비판…"정유사가 무슨죄?"
- 바이든 대통령, 정유사에 기름값 인하 촉구 트윗 올려
- "당장 가격 내려라" 바이든 트윗에…"뱡항 오류" 지적
- 바이든- 베이조스 충돌…"완벽한 적 만났다" 평가도
- 지난 5월에도 인플레이션·법인세 문제로 '설전'
- 머스크도 "민주당은 분열의 당"…공화당 지지 선언
- 머스크 비관론에…바이든 "달나라 여행에 행운을 빈다"
- 머스크, 바이든 행정부 출범 초기부터 '갈등' 반복
- 머스크 "민주당은 과도하게 노동조합에 통제당해"
- CNBC "아마존·리바이스, 하반기 꼭 보유해야 할 종목"

◇ 짝퉁 왕국의 비밀 '쉬인'

시청자 여러분들 '쉬인'이라는 회사 혹시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중국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데요. 미국에서 아마존보다 많이 다운받는 쇼핑 앱으로 꼽히고,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곳이 표절시비에 휘말려있다고 합니다. 3년 동안 50여 건의 표절 관련 소송들이 제기되고 있다고요. 이게 한 마디로 짝퉁상품 같은 걸 만들어내서 팔았다고 보면 될까요?
- 패스트패션 세계 1위 中 쉬인…자산가치 1천억 달러
- '중국판 유니클로'로 돌풍…패스트패션 기업 쉬인
- 하루 6천여 건의 신상품…'가성비'로 MZ세대서 인기
- 美서 소송 50건 이상…랄프로렌 등 디자인 베껴 판매
- 美 대기업부터 영세업체, 신진 디자이너들까지 표절
- 록그룹 '너바나' 앨범 커버 이미지 도용한 제품 판매
- 10여 년 만에 패스트패션 업계 정상의 자리에 오른 쉬인
- 아마존 제치고 美서 최다 다운로드 받은 쇼핑앱 '쉬인'
- 쉬인, 2008년에 설립…뉴욕증시 IPO 추진설 확산
- 세쿼이아 캐피털 차이나 등 투자자들도 펀딩 참여
- H&M보다 싸고, 자라보다 빠른 쉬인…패스트패션 강자로
- 북미·유럽·중동·동남아 등 해외시장에서 사업
- 2020년까지 쉬인의 매출 성장률 8년 연속 100%
- 경쟁업체 매출은 20% 줄었는데 쉬인은 3배 이상 성장

◇ 최저가 가격의 끝 '이마트·롯데·쿠팡'

요즘 고물가 시대에 과일 하나, 고기 한 근 살 때도 몇 번이나 고민을 해야 하는데, 이마트가 쿠팡보다 더 싸게 물건을 팔겠다고 선언했다고요?
- "쿠팡보다 싸게"…'가격의 끝' 최저가 선언한 이마트
- 고물가 시대…이마트, '가격의 끝' 프로모션 진행
- "김치·우유·계란 등 40개 필수품 상시 최저가"
-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쿠팡 등과 매일 가격 비교
- 롯데마트- 쿠팡 등 유통가, 다시 '최저가 전쟁' 발발?
- 롯데마트 '물가안정 TF' 가동…프라이싱팀 운영 시작
- 강성현 대표 "롯데마트, 물가 최후 방어선 될 것"
- 카테고리별 매출 상위 30% 생필품 500여 품목 집중 관리
- 주 단위 전단 행사에도 물가상승폭 고려 상품 선정
- 쿠팡, 크레딧스위스 투자의견 '매수'에…18% 폭등
- 쿠팡 마감가 15달러대…지난해 3월 IPO 가격 35달러
- 쿠팡의 만성적인 적자와 사업 지속 가능성 우려 고조 
- 英운용사 "쿠팡 年 30% 성장…5년 뒤 100조 매출"
- 수익성 우려 속 이례적 전망…테슬라 대박냈던 운용사
- 쿠팡, 매출 확대에도 매년 수천억~1조 원 영업손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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