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화성 ‘봉담자이 라젠느’ 862채 분양
정순구 기자 2022. 7. 5.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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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경기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A-1블록에 짓는 '봉담자이 라젠느'(조감도)를 이달 분양한다.
동화지구는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203 일대에 위치한 29만9855m² 규모의 민간도시개발 사업이다.
동화지구를 중심으로 봉담 일대에는 약 4만2000채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위례신도시가 약 4만4800채 규모라는 점을 고려하면 동화지구 주변에 대형 신도시가 만들어진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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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단지-삼성전자 가까워
강남역-사당역 방면 버스노선 많아
강남역-사당역 방면 버스노선 많아
GS건설이 경기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A-1블록에 짓는 ‘봉담자이 라젠느’(조감도)를 이달 분양한다. 단지는 7개 동(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12m² 총 862채 규모로 조성된다.
동화지구는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203 일대에 위치한 29만9855m² 규모의 민간도시개발 사업이다. 동화지구를 중심으로 봉담 일대에는 약 4만2000채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위례신도시가 약 4만4800채 규모라는 점을 고려하면 동화지구 주변에 대형 신도시가 만들어진다는 의미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입지가 꼽힌다.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등에 걸어서 통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 화성일반산업단지와 삼성전자 등에서는 매우 빠른 출퇴근도 가능하다.
또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봉담 나들목(IC), 비봉∼매송 도시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단지 근처에서 서울 강남역과 사당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버스 노선도 다수 있다. 각 가구는 채광이 좋은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건폐율(대지면적 대비 건물 바닥면적 비율)이 14%로 낮아 단지 내부 환경이 쾌적하다는 장점도 있다.
동화지구는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203 일대에 위치한 29만9855m² 규모의 민간도시개발 사업이다. 동화지구를 중심으로 봉담 일대에는 약 4만2000채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위례신도시가 약 4만4800채 규모라는 점을 고려하면 동화지구 주변에 대형 신도시가 만들어진다는 의미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입지가 꼽힌다.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등에 걸어서 통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 화성일반산업단지와 삼성전자 등에서는 매우 빠른 출퇴근도 가능하다.
또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봉담 나들목(IC), 비봉∼매송 도시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단지 근처에서 서울 강남역과 사당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버스 노선도 다수 있다. 각 가구는 채광이 좋은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건폐율(대지면적 대비 건물 바닥면적 비율)이 14%로 낮아 단지 내부 환경이 쾌적하다는 장점도 있다.
정순구 기자 soon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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