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치맥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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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치킨, 맥주 프랜차이즈 업체 100여 곳이 대거 참여한다.
교촌치킨은 4일 페스티벌 기간 중 별도의 치킨 부스를 열고 신메뉴와 수제맥주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교촌 수제맥주인 한라산, 백두산, 금강산도 함께 판매한다.
메인 스폰서인 오비맥주는 행사장 곳곳에 '카스 존(Cass Zone)'을 배치해 생맥주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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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치킨, 맥주 프랜차이즈 업체 100여 곳이 대거 참여한다. 페스티벌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교촌치킨은 4일 페스티벌 기간 중 별도의 치킨 부스를 열고 신메뉴와 수제맥주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교촌 수제맥주인 한라산, 백두산, 금강산도 함께 판매한다. 교촌 주문 앱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교촌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메인 스폰서인 오비맥주는 행사장 곳곳에 ‘카스 존(Cass Zone)’을 배치해 생맥주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사용 맥주컵으로 ‘생분해성 플라스틱(PLA)’ 소재의 친환경 컵을 사용할 예정이다. ‘카스 브랜드 데이’로 지정한 8∼9일 이틀 동안은 릴보이, 더콰이엇, 빅원 등 유명 가수와 DJ를 초청한다.
윤다빈 기자 empt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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