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33도 안팎' 무더위 계속..내륙 곳곳 소나기

2022. 7. 5.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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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5일)도 대부분 지역에 낮 최고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 찜통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는데요, 계속되는 무더위에 온열질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등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33도, 대전과 대구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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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5일)도 대부분 지역에 낮 최고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 찜통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는데요, 계속되는 무더위에 온열질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낮 시간대 야외 활동은 자제하시고요, 충분한 수분과 염분 섭취하셔서 건강 관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나오실 때 작은 우산 챙기시는 게 좋겠고요, 국지적으로 강하게 쏟아질 가능성도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형적 영향을 받는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조금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제주 해안과 남해안에서는 바람과 물결이 거세게 일겠고요, 너울성 파도도 유입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등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33도, 대전과 대구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요일에는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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