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오연서, 서인국에 "당신 무당 아니고 프로파일러잖아"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7. 4. 2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남당' 오연서가 무당인 척 하며 살고 있는 서인국에 분노했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드라마 '미남당'에서는 남한준(서인국)과 한재희(오연서)가 서로의 정체를 알아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한재희는 점을 치는 남한준에 "당신 무당 아니라 프로파일러잖아. 진짜 신내림 맞은 거 맞냐. 신내림 받았다 사기 치고, 알량한 프로파일링 재주로 사람들 농락하는 거 아니고"라고 저격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남당' 오연서가 무당인 척 하며 살고 있는 서인국에 분노했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드라마 '미남당'에서는 남한준(서인국)과 한재희(오연서)가 서로의 정체를 알아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한재희는 점을 치는 남한준에 "당신 무당 아니라 프로파일러잖아. 진짜 신내림 맞은 거 맞냐. 신내림 받았다 사기 치고, 알량한 프로파일링 재주로 사람들 농락하는 거 아니고"라고 저격했다.
남한준은 크게 웃으며 "그럼 천벌 받는다"고 넘겼다. 하지만 한재희는 "3년 전 증거 조작 혐의로 실형 받았잖냐. 신을 교도소에서 받으셨나"라며 남한준의 정체를 언급해 긴장감이 감돌았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