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35세' 주앙 무티뉴, 울버햄튼과 재계약..2023년까지

박지원 기자 2022. 7. 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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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앙 무티뉴가 울버햄튼과 재계약에 서명했다.

울버햄튼은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티뉴는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그는 몰리뉴에서 5번째 시즌을 보내게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무티뉴는 스포르팅, FC 포르투, AS 모나코를 거쳐 지난 2018년 여름 560만 유로(약 75억 원)에 울버햄튼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울버햄튼은 무티뉴와의 동행을 이어가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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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주앙 무티뉴가 울버햄튼과 재계약에 서명했다.

울버햄튼은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티뉴는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그는 몰리뉴에서 5번째 시즌을 보내게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무티뉴는 스포르팅, FC 포르투, AS 모나코를 거쳐 지난 2018년 여름 560만 유로(약 75억 원)에 울버햄튼으로 이적했다.

이후 꾸준히 핵심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매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평균 35경기 이상을 소화했다. 후벵 네베스와 좋은 합을 보였고, 베테랑다운 퍼포먼스를 통해 중원에 안정감을 더했다.

당초 2021-22시즌을 끝으로 계약 만료였다. 그러나 울버햄튼은 무티뉴와의 동행을 이어가길 바랐다. 리더십은 물론 여전히 기량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판단했다. 35세인 무티뉴는 오는 9월이면 36세가 된다. 황혼기에도 EPL을 계속해서 누비게 됐다.

사진= 울버햄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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