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소통행보, '낮은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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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은 4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남양주시지부 및 환경미화원 사무실 등을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는 등 본격적인 소통행보에 나섰다.
주광덕 시장은 이날 남양주시노조 사무실에서 손채락 지부장을 비롯해 임원진 12명을 만나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함께 이끌어 나갈 2500명 직원을 대변하고 있는 노조 임원과 시정발전 방향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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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4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남양주시지부 및 환경미화원 사무실 등을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는 등 본격적인 소통행보에 나섰다.
주광덕 시장은 이날 남양주시노조 사무실에서 손채락 지부장을 비롯해 임원진 12명을 만나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함께 이끌어 나갈 2500명 직원을 대변하고 있는 노조 임원과 시정발전 방향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성장시대를 함께 이끌어갈 협업 파트너로서 남양주 발전을 위해 자주 소통하며 시민행복 지수를 높여가자”고 제언했고, 손채락 지부장은 이에 대해 “노조원과 정기 소통을 통해 상호발전 방향을 모색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한 주광적 시장은 환경미화원 사무실, 구내식당, 시청 로비 및 정문 민원 안내실을 차례로 들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했으며, 시청 예비군 기동대에 들러 김대룡 기동대장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광덕 시장은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배려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질 것이며, 출근길이 즐겁고 퇴근길이 유쾌한 직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일 온라인을 통해 ‘74만 시민과 약속’이란 취임사를 전한 주광덕 시장은 앞으로 △슈퍼성장시대, 첨단산업 허브도시 △시민시장시대, 진심소통 행정혁신 △실용-통합시대, 목표 달성 거버넌스 등 3대 시정 목표를 갖고 민선8기 시정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며, 시민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공직자와 소통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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