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삼동에서 느티나무 쓰러져 일부 세대 정전
김철희 2022. 7. 4. 23:34
오늘(4일) 낮 1시 20분쯤 서울 역삼동에 있는 공원 주변에서 대형 느티나무가 쓰러지며, 전선을 덮쳤습니다.
이로 인해 주변 아파트 1개 동, 29세대에 2시간가량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서울 강남구청은 차량과 사람이 지나다니는 데 문제가 없도록 조치를 마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나토서 '백지화면' 업무?...대통령실 "보안 이유"
- 배현진, 최고위 보이콧..."이준석 신상 문제, 모른 척 못 해"
- [자막뉴스] 눈치 살피더니 순식간에 돌변...1분 만에 벌어진 일
-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 필로폰 투약 혐의 기소
- 사람에게 달려드는 '러브버그'...300개씩 알 낳는다
- 김호중 팬들, 갈수록 태산...대체 뭘 기부한건가 [Y녹취록]
- "일방적 폭행 아냐"...교감 선생님 뺨 때린 초등학생 부모 주장
- 현관에 오물 던지고 비난글 도배...'현충일 욱일기' 결국 철거
- 액트지오 고문 "동해 유망성 상당히 높지만...리스크도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