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차에서 금품 5백만 원 어치 절도.."촉법소년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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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중학생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군은 지난 2일 오전 5시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가방과 지갑 등 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은 14세 미만 촉법소년으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서 여러 차례 절도 행위를 벌여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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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중학생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군은 지난 2일 오전 5시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가방과 지갑 등 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은 14세 미만 촉법소년으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서 여러 차례 절도 행위를 벌여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촉법소년이라 형사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며 "일단 범행 동기와 공범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지수F 기자 (jis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4914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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