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3일간 광명시 18개동 걸으며 '민생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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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이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광명1동부터 학온동까지 18개 전체 동을 걸으면서 현재 진행 중인 사업과 공약 관련 현장을 점검하는 만남행정을 통해 민생 탐방에 돌입했다.
민선8기 광명시장 취임식을 1일 갖고 미래를 향한 시민과 여정을 출발한 박승원 시장은 4일 광명 구석구석을 시민과 함께 둘러보며 소통하고 시정을 공유하는 만남행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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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광명1동부터 학온동까지 18개 전체 동을 걸으면서 현재 진행 중인 사업과 공약 관련 현장을 점검하는 만남행정을 통해 민생 탐방에 돌입했다.
민선8기 광명시장 취임식을 1일 갖고 미래를 향한 시민과 여정을 출발한 박승원 시장은 4일 광명 구석구석을 시민과 함께 둘러보며 소통하고 시정을 공유하는 만남행정을 진행했다.
이번 만남행정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 상처와 피해 극복을 최우선으로 성장과 균형발전과 공동체라는 민선8기 과제를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뒤 현장에서 답을 찾는 첫 행보다.
4일은 경륜장 인근 목감천-옥길천 합류지에서 출발해 목감천-안양천 합류지까지 이동한 후 안양천을 따라 일직동까지 총 12.6km 구간을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걸었다.
박승원 시장은 목감천과 안양천 전 구역을 살피며 민선8기 중점 사업인 △안양천-목감천 명소화 △안양천 국가정원 추진 △경기정원문화 박람회 등에 대해 동행 시민들에게 설명하며 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최근 많은 비로 범람했던 안양천-목감천 안전관리를 놓고 관련 부서 및 주민단체로부터 직접 현장에서 현황을 듣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행보는 구역별 관할 동 주민들과 함께하며 지역별 현안을 듣고 시정을 설명하는 한편, 지역에서 추진 중인 생활SOC 사업현장도 함께 둘러봤다.
박승원 시장은 “민선8기 첫 출발은 코로나19 극복에서 시작돼야 한다. 오늘 현장소통은 그 출발점”이라며 “남은 일정 시민 한분 한분 목소리를 들으며 답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5일과 6일에는 광명시 18개 동 전체를 주민과 함께 걸으며 본격적인 소통행보과 민생탐방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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