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런 복장은 '민폐' 아닌가요? 신부 기죽일 하객룩인데 '삐끗' 허당미까지!

이정혁 2022. 7. 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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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신부 기죽일 패션을 선보였다.

린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린은 각선미가 드러나도록 깊게 절개된 원피스를 입었다.

사진 끝 동영상에선 포즈를 취하다가 옆으로 '삐긋'하는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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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린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린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것은 바로 민폐하객룩?

가수 린이 신부 기죽일 패션을 선보였다.

린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옆에 별다른 설명은 없으나, 신부·신랑 이모티콘을 덧붙인 것으로 보아 결혼식 하객룩을 촬영한 듯 하다.

이 사진에서 린은 각선미가 드러나도록 깊게 절개된 원피스를 입었다. 또 상의쪽 시스루 디테일로 강렬한 섹시미를 더한 것이 특징. 주얼리 또한 블랙톤으로 통일해 시선을 모아준다.

사진 끝 동영상에선 포즈를 취하다가 옆으로 '삐긋'하는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편 하루 앞서 다비치 멤버 이해리는 비연예인과 소규모 예식을 올렸다. 이해리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린과 백지영 등을 축가로 초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출처=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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