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SON, 보유 슈퍼카 가치 전체 8위..'1위는 누구?'

곽힘찬 2022. 7. 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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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보유 슈퍼카 가치에서 축구 선수 중 전체 8위에 올랐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슈퍼카를 보유한 축구 선수들의 차량 보유액 상위 Top 10을 소개했다.

손흥민은 슈퍼카 한정판인 '라페라리'를 보유 중이다.

손흥민은 라페라리 외에도 벤틀리, 마세라티, 아우디 등 다수의 슈퍼카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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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보유 슈퍼카 가치에서 축구 선수 중 전체 8위에 올랐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슈퍼카를 보유한 축구 선수들의 차량 보유액 상위 Top 10을 소개했다.

손흥민은 150만 파운드(약 23억원)를 기록하며 전체 8위에 올랐다. 매체는 “손흥민이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 등 슈퍼 스타들의 뒤를 이어 8위에 랭크됐다”라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슈퍼카 한정판인 ‘라페라리’를 보유 중이다. 한 대 가격만 무려 100만 파운드(약 15억원)에 달한다. 전 세계 499대만 생산됐고 과거 페라리에서 차를 구매한 이력이 있어야 라페라리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PL에서 뛰는 선수들도 사기엔 상대적으로 부담스러운 차종이다.

손흥민은 라페라리 외에도 벤틀리, 마세라티, 아우디 등 다수의 슈퍼카를 보유 중이다.

1위와 2위는 각각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지했다. 메시는 무려 2,816만 9,068파운드(약 443억원) 상당의 슈퍼카를 보유 중이다. 호날두는 이보다 낮은 1,806만 4,666파운드(약 284억원)의 슈퍼카 보유액을 기록했다.

그 뒤를 네이마르, 벤제마, 즐라탄,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폴 포그바, 손흥민, 멤피스 데파이(바르셀로나),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이었다.

사진=토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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