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창의적 아이디어로 행정혁신 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4일 월례조회에서 시청 공무원들에게 "책임감을 갖고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고 관행과 타성에 연연하지 않도록 창의적 아이디어로 행정혁신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일 취임한 유 시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시청 중앙홀에서 첫 월례조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유 시장은 월례조회가 끝난 뒤 참석한 직원들에게 인천시 시화(市花)인 장미꽃 한 송이씩을 주면서 인사를 나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4일 월례조회에서 시청 공무원들에게 “책임감을 갖고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고 관행과 타성에 연연하지 않도록 창의적 아이디어로 행정혁신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일 취임한 유 시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시청 중앙홀에서 첫 월례조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시민에게 겸손하고 친절하며 공정한 자세를 가져달라”며 “저도 공직자로서 당당하게, 자신 있게, 보람 있게, 행복하게 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월례조회가 끝난 뒤 참석한 직원들에게 인천시 시화(市花)인 장미꽃 한 송이씩을 주면서 인사를 나눴다.
이종일 (apple22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50조 쏟아부은 문재인표 도시재생 폐기… ‘1기 신도시’ 키운다
- [누구집]'리치언니' 박세리, 성수동 새 보금자리는 어디?
- "동생을 찾습니다"…20대 여성, 가양역 부근서 실종
- 文 딸 다혜씨 "혹시 뒷광고?"...김정숙 여사는 20년 착용
- "왜 내 몸에 손댔어요?" 포스코, 자체조사로 4명 중징계
- 김부선 “이재명 3억 손배소 취하… 결심 이유는 김건희 여사 때문”
- "지지율 의미없다"는 윤석열에…박지원 "이러니 데드크로스"
- '이해리 축가' 린, 화보같은 하객룩
- "돈이 부족한데"…성매매 하러 나온 '가짜 경찰' 무슨 일?
- '성희롱 논란' 송옥렬 공정위원장 후보자 "과오 인정…깊이 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