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X빽가, '항아리 훈연 낙지→농게 튀김' 요리 "신지 위해서♥"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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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과 빽가가 신지를 위해 요리했다.
7월 4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갯벌에서 잡은 낙지와 농게로 두 번째 식사를 준비하는 코요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번 출연 당시 신지 혼자 일했던 것을 만회하고자 신지를 황제처럼 만들어주자는 목표로 섬을 찾은 김종민과 빽가.
첫날 저녁 "내일은 튀김 종류 하나만 해 주면 안 돼?"라는 신지의 부탁에 농게 튀김을 요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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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 해줄게”
김종민과 빽가가 신지를 위해 요리했다.
7월 4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갯벌에서 잡은 낙지와 농게로 두 번째 식사를 준비하는 코요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번 출연 당시 신지 혼자 일했던 것을 만회하고자 신지를 황제처럼 만들어주자는 목표로 섬을 찾은 김종민과 빽가. 갯벌에서 잡은 낙지와 농게, 우럭으로 식사를 준비한다.
첫날 저녁 “내일은 튀김 종류 하나만 해 주면 안 돼?”라는 신지의 부탁에 농게 튀김을 요리했다. 또 양념장을 만들어 낙지볶음과 자연인의 항아리를 이용한 훈연 낙지구이까지 요리했다.
김종민과 빽가가 열심히 일하는 것을 지켜보던 신지는 “어쩐지 오늘은 내가 정말 할 게 없는 것 같다. 너무 좋다. 정말 좋다”고 만족감을 표하며 “이게 다 날 위해 하는 건 아니잖아”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과 빽가는 “널 위한 거야”, “모든 건 다 널 위한 것”이라고 말했고, 신지는 “내가 대신 맛있게 먹어줄게”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낙지구이 먹어보고 싶다“, ”항아리 훈연 구이 뭐야ㅠㅠ“, ”이 밤에 잔인한 비주얼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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