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누구와 갔길래 이틀 내내 '제주앓이' 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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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제주도를 그리워했다.
4일, 송지효는 자신의 SNS에 "언젠간 제주도..22"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송지효는 이어 벌겋게 노을 진 하늘사진도 게재하며 감성에 빠졌다.
이는 어제(3일) "언젠가...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제주를 촬영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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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송지효가 제주도를 그리워했다.
4일, 송지효는 자신의 SNS에 “언젠간 제주도..22"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마른 안주와 함께 두 잔의 생맥주가 놓인 모습이 담겼다. 송지효는 이어 벌겋게 노을 진 하늘사진도 게재하며 감성에 빠졌다.
이는 어제(3일) "언젠가...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제주를 촬영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이어진다. 송지효는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제주에서의 추억을 그리워함을 공개한 것.
이를 본 팬들은 "언니이이이 제주 누구랑 갔길래 이렇게 그리워하는 건가요!! 누구야 누구~", "이런 일상 사진 공유해주는 것도 넘 행복해요 언니가 늘 건강하고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송지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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