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쓰러진 나무
이승연 2022. 7. 4. 22:15
(서울=연합뉴스) 4일 오후 1시 25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공원 인근에서 대형 느티나무가 쓰러지며 주변 전선을 덮쳤다.
한국전력 측은 전선 복구 작업을 위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근 아파트 1개동(29세대)의 전력 공급을 일시 중단했다.
현재는 주변 전력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 사진은 이날 사고 현장 모습. 2022.7.4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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