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톡파원 25시' 줄리안·다니엘, 벨기에 초콜릿→나폴레옹 향수→슈니첼 투어

박새롬 2022. 7. 4.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벨기에와 독일의 매력이 공개됐다.

4일 저녁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줄리안과 다니엘이 각자의 고향으로 떠나 스페셜 '톡'(Talk)파원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다음으로 다니엘과 최수아 독일 톡파원의 쾰른 투어가 공개됐다.

다니엘은 "오늘 미식 투어를 할 거다. 독일 음식 맛없다는 편견을 깨트리겠다"고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벨기에와 독일의 매력이 공개됐다.

4일 저녁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줄리안과 다니엘이 각자의 고향으로 떠나 스페셜 ‘톡’(Talk)파원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줄리안은 벨기에의 원조 초콜릿 프랄린 초콜릿 등 여러 초콜릿 가게를 소개했다. 이찬원은 내가 초콜릿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누가 벨기에에서 초콜릿을 사와 먹어봤더니 깜짝 놀랐다. 그냥 풍미 자체가 다르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벨기에 초콜릿 별로 안 달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극적인 단 맛이 아니라 맛있게"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난 안 먹어"라고 고집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문주와 줄리안은 벨기에식 홍합 스튜를 맛보며 감탄했고, 맥주도 함께 즐겼다. 문주는 "벨기에라고 했을 때 약간 선입견이 있었다. 이번에 느낀 건 직접 겪어봐야 한다느 것"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음으로 다니엘과 최수아 독일 톡파원의 쾰른 투어가 공개됐다. 다니엘은 "오늘 미식 투어를 할 거다. 독일 음식 맛없다는 편견을 깨트리겠다"고 예고했다.

이들이 찾은 첫번째 명물은 바로 쾰른 대성당이었다. 고딕 양식의 대걸작으로, 높이가 무려 158m가 넘는다고.

두 사람은 이어 나폴레옹이 즐겨 찾았다는 유명한 향수 가게를 방문했다. 나폴레옹이 19세기 초 독일을 점령했을 때 해당 향수를 한 달에 60병 사용했다고.

최수아는 나폴레옹이 사랑했던 향을 맡아보고는 "오렌지 껍질 냄새에 비누 향이 난다"고 묘사했다. 그는 "나폴레옹이 썼다고 해서 강렬한 냄새가 날 줄 알았는데, 깔끔하고 아무나 뿌릴 만한 향"이라고 설명했다.

다니엘은 "생각해보니 우리 스튜디오에 유일한 숙녀 분, 김숙 누나가 계시지 않냐"며 김숙을 위한 향수를 포장했다.

이들은 식당으로 이동, 슈바인스학세, 슈니첼을 함께 즐겼다. 전현무는 "슈바인스학세는 맛이 어떤 베이스냐"고 물었고, 다니엘은 "간장 맛이 나고 단 맛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날 최수아는 "제가 독일에서 본 분들 중에 1~2위를 다툴 정도로 잘생기셔서 놀랐다. 그리고 너무 재밌으셨다"고 다니엘을 칭찬했다. 이에 다니엘은 "정확하게 말씀하셨다"며 뻔뻔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