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셋째 유산 후 심경 고백 "매일 지극정성인 남편.. 많은 분들 응언에 감사의 눈물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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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유산 소식을 전한 장영란이 남편과 걱정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장영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셋째 유산 소식을 전하며 "자책 중이다, 이렇게 된 게 다 내 탓인 것 같고, 너무 신중하지 않았고, 내 나이 생각 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거라 자만했다"라며 "임신을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희망을 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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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유산 소식을 전한 장영란이 남편과 걱정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장영란은 7월 4일 자신의 사회관게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댓글 하나하나 다 읽고 감사의 눈물이"라며 "이렇게 사랑받고 있구나, 새삼 느끼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다,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저 날씨 만큼, 손톱 만큼 저도 맑음, 밝음이다"라며 알록달록하게 칠한 손톱과 함께 환하게 미소 지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 장영란은 "매일 매일 지극정성인 남편"이라고 덧붙이며 남편이 보낸 메시지를 갈무리해 올렸다. 남편은 장영란에게 '예쁘다, 고맙다, 웃는 모습 보여줘서'라며 '우리 더 사랑하고 더 챙기고 더 커져서 주변 사람 챙기고 좋은 영향 줄 수 있는 그런 사람 되자.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시련도 주고 힘듦도 주는 것 같아. 세상 일에는 다 이유가 있어. 정말이야. 지금은 힘들고 지치지만 그런 경험이 있기에 더 행복하다 느끼고 좋은 일이다고 느끼는 게 인생사인 것 같아'라며 애정 어린 글을 남겼다.
장영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셋째 유산 소식을 전하며 "자책 중이다, 이렇게 된 게 다 내 탓인 것 같고, 너무 신중하지 않았고, 내 나이 생각 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거라 자만했다"라며 "임신을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희망을 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 2013년 첫째 딸을 낳았고, 2014년 둘째를 득남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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