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다니엘, 김숙 위해 나폴레옹 향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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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방송인 다니엘이 김숙을 위해 향수를 준비했다.
다니엘과 최수아 독일 톡파원, 두 사람은 이어 나폴레옹이 즐겨 찾았다는 유명한 향수 가게를 방문했다.
나폴레옹이 19세기 초 독일을 점령했을 때 해당 향수를 한 달에 60병 사용했다고.
다니엘은 "생각해보니 우리 스튜디오에 유일한 숙녀 분, 김숙 누나가 계시지 않냐"며 김숙을 위한 향수를 포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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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저녁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줄리안과 다니엘이 각자의 고향으로 떠나 스페셜 ‘톡’(Talk)파원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다니엘과 최수아 독일 톡파원, 두 사람은 이어 나폴레옹이 즐겨 찾았다는 유명한 향수 가게를 방문했다. 나폴레옹이 19세기 초 독일을 점령했을 때 해당 향수를 한 달에 60병 사용했다고.
최수아는 나폴레옹이 사랑했던 향을 맡아보고는 "오렌지 껍질 냄새에 비누 향이 난다"고 묘사했다. 그는 "나폴레옹이 썼다고 해서 강렬한 냄새가 날 줄 알았는데, 깔끔하고 아무나 뿌릴 만한 향"이라고 설명했다.
다니엘은 "생각해보니 우리 스튜디오에 유일한 숙녀 분, 김숙 누나가 계시지 않냐"며 김숙을 위한 향수를 포장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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