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충북 옥천 구간 달리던 화물차서 불

장인수 기자 2022. 7. 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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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9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양터널 부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리던 14.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화물차를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3명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15분 만에 진화했다.

화물차 적재 화물 일부가 탔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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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8시29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양터널 부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리던 14.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옥천소방서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9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양터널 부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리던 14.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화물차를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3명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15분 만에 진화했다. 화물차 적재 화물 일부가 탔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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