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첫 열사병 추정 사망..온열질환 17명
송국회 2022. 7. 4. 21:59
[KBS 청주]충북에서 올해 첫 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청주의 한 70대가 오늘 새벽, 열사병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들어 어제(3일)까지 공식 집계된 충북 지역 온열 질환자는 모두 17명입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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