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술 마시고 시비..흉기 휘둘러 1명 사망
윤희정 2022. 7. 4. 21:57
[KBS 대구]안동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시비가 붙은 상대방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20대 A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2시 반쯤 옥동의 한 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나오는 길에 시비가 붙은 20대 남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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