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학교 대상 학생 인권 침해 실태조사 해야"

[KBS 제주]전교조제주지부 등 9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학생인권조례 올바른 이행과 개정을 위한 연대'는 오늘(4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생 인권 침해 실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최근 도내 모 여고 일부 교사들의 학생 인권 침해 사실이 확인된 만큼, 모든 학교에 대한 정기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경주 기자 (lkj@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