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도 교육청도 "도민 소통 행정" 한목소리

[KBS 제주]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소통과 공감의 날' 직원 조회를 통해 도민 민원 사항을 속도감 있게 처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업무 추진에 속도를 내야 도민에게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다며 필요한 방안을 고민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도 취임 이후 첫 주간기획조정회의를 열고 교육청의 정책과 일선 학교 발생 사안에 즉각 대응하고 사실 그대로 도민에게 알려달라며 소통 행정을 강조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