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삼동에서 느티나무 쓰러져 일부 세대 정전
김철희 2022. 7. 4. 21:39
오늘(4일) 낮 1시 20분쯤 서울 역삼동에 있는 공원 주변에서 대형 느티나무가 쓰러지며, 전선을 덮쳤습니다.
이로 인해 주변 아파트 1개 동, 29세대에 2시간가량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서울 강남구청은 차량과 사람이 지나다니는 데 문제가 없도록 조치를 마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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