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붐 갯벌行 희망 "스튜디오에서 꿀만 빨고 있어" (안다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요태가 '안싸우면 다행이야' MC 특집을 희망했다.
7월 4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내손내잡을 위해 갯벌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코요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 오신 분들을 향한 꿀팁이야"라고 하며 갯벌용 옷을 입는 김종민에게 신지는 "추천하고 싶은 사람 있어? 갯벌을 경험해 봤으면 하는 사람?"이라고 물었고, 김종민이 선뜻 대답하지 못하자 빽가가 "MC 특집 했으면 좋겠다. 붐이랑 정환이형"이라고 지목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요태가 ‘안싸우면 다행이야’ MC 특집을 희망했다.
7월 4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내손내잡을 위해 갯벌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코요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과 빽가는 뻘배를 만들어 신지를 이끌어주겠다고 하고 신지는 “내 얘길 잘 들어봐. 나를 편하게 해 주겠다고 무언가를 하지 마. 지금 너네는 날 편하게 해주겠다는 게 아니라 나 가지고 놀려는 것”이라고 이를 만류한다.
장판 썰매를 극구 사양하며 갯벌용 옷을 입기 시작한 신지와 김종민, 빽가. “처음 오신 분들을 향한 꿀팁이야”라고 하며 갯벌용 옷을 입는 김종민에게 신지는 “추천하고 싶은 사람 있어? 갯벌을 경험해 봤으면 하는 사람?”이라고 물었고, 김종민이 선뜻 대답하지 못하자 빽가가 “MC 특집 했으면 좋겠다. 붐이랑 정환이형”이라고 지목한다.
이에 김종민과 신지가 “스튜디오에서 꿀만 빨아”라고 격한 공감을 하자 안정환 또한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잖아. 너 많이 빨고 있어. 넌 얼굴이 벌이야”라고 한다.
붐은 “매번 말씀드리지만 모르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 내가 다 알면 그건 프로그램이 안 된다”고 말한다. “걘 너무 스튜디오에만 있네. 신부를 위해서 이런 거친 일도 해봐야 해”, “입만 살아가지고. 앉아서 낙지나 그려서 먹고”라며 불만을 터트리던 신지와 김종민은 붐의 갯벌행을 소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붐도 한 번 가자~“, ”얼굴이 벌이야 ㅋㅋㅋ“, ”ㅋㅋㅋㅋ만장일치네 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