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싸우면 다행이야' 신지 "새신랑 붐, 신부 위해 거친 일도 해봐야 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7. 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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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가수 신지가 새신랑 붐을 언급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코요태 빽가와 김종민, 신지는 갯벌 체험에 나섰다.

신지는 김종민에게 "갯벌에 데리고 오고 싶은 사람 있냐"고 물었다.

김종민은 "너무 입만 살았다. 스튜디오에서 말로만 하고. 갯벌에 좀 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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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싸우면 다행이야 /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가수 신지가 새신랑 붐을 언급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코요태 빽가와 김종민, 신지는 갯벌 체험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갯벌에 도착한 멤버들. 신지는 김종민에게 "갯벌에 데리고 오고 싶은 사람 있냐"고 물었다.

빽가는 "MC 붐이 왔으면 좋겠다"고 알렸다. 신지는 "하긴 스튜디오에서 너무 편하게 일을 한다. 신부를 위해 거친 일도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너무 입만 살았다. 스튜디오에서 말로만 하고. 갯벌에 좀 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붐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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