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계정 해킹 피해에 분노 "700달러 같은 소리하네"[M+★SNS]

이남경 2022. 7. 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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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가 틱톡 계정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이영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님들 나 틱톡 해킹 당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해킹을 당해 아이디, 사진 등이 모두 바뀐 이영지의 계정이 담겨 있다.

해킹범은 700달러를 주면 계정을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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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계정 해킹 사진=이영지 SNS

래퍼 이영지가 틱톡 계정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이영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님들 나 틱톡 해킹 당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해킹을 당해 아이디, 사진 등이 모두 바뀐 이영지의 계정이 담겨 있다.

또한 이영지는 “비번 바꾸려고 로그인했는데 인증 코드 메일을 본인 메일로 쏠랑 바꿔 놓음. 이거 어쩌냐”라고 당황했다.

이어 해킹범과 나눈 대화 메시지도 공개했다. 해킹범은 700달러를 주면 계정을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지는 채팅창에 “700달러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라고 적고 분노했다.

한편 이영지는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에 출연 중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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