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1만7018명 확진..41일 만에 최다(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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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1만7018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 5월25일 동시간대 1만8423명 확진 이후 41일 만의 최다 기록이다.
최근 일주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Δ6월28일 9752명 Δ29일 9068명 Δ30일 8937명 Δ7월1일 1만139명 Δ2일 9298 Δ3일 5896명 Δ4일 1만8423명이다.
이날 수도권에서 1만445명이 확진돼 전체의 61.3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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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만445명 확진 전체의 61.38% 차지
(전국=뉴스1) 양희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1만7018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 5월25일 동시간대 1만8423명 확진 이후 41일 만의 최다 기록이다.
또 전날 같은 시간 5896명보다 1만1122명 늘어난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27일 9187명과 비교하면 7831명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Δ6월28일 9752명 Δ29일 9068명 Δ30일 8937명 Δ7월1일 1만139명 Δ2일 9298 Δ3일 5896명 Δ4일 1만8423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4779명, 경기 4714명, 경남 1074명, 인천 952명, 부산 694명, 경북 657명, 강원 532명, 대구 504명, 울산 465명, 대전 435명, 충북 412명, 전북 401명, 전남 385명, 충남 344명, 광주 280명, 제주 273명, 세종 117명 순이다.
이날 수도권에서 1만445명이 확진돼 전체의 61.3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6573명이다.
수도권은 전날(3317명)에 비해 7128명 증가했다. 비수도권도 14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늘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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