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빽가, NO 쇠 맛 커피 도전..이번엔 성공?

백아영 2022. 7. 4.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빽가가 원두 볶기에 도전했다.

7월 4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빽가가 무쇠 커피를 만회하기 위해 나섰다.

만회를 위해 에티오피아 원두를 가져온 빽가는 "오늘은 제대로 보여줄게"라며 모닝커피 만들기에 도전했다.

곱게 빻은 원두를 살살 흔들며 걸러낸 빽가는 '연한 커피, 중간 커피, 진한 커피' 무인도 자연 커피를 완성해 냈고 커피 맛을 본 신지는 "쇠맛이 정말 안 나"라고 해 빽가를 웃음 짓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빽가가 원두 볶기에 도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4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빽가가 무쇠 커피를 만회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 1월 출연 당시 쇠 맛나는 커피를 만들었던 빽가. 만회를 위해 에티오피아 원두를 가져온 빽가는 “오늘은 제대로 보여줄게”라며 모닝커피 만들기에 도전했다.

지난번엔 쇠에 물을 끓여 쇠 맛이 났다고 주장하며 오늘은 솥뚜껑에 원두만 볶기로 한 빽가. 그는 “잊지 못할 커피를 만들어 줄게”라며 신지에게 쉬고 있으라고 말했고 이에 김종민은 “신지 좀 움직이게 하지 마”라고 깐족댄다.

신지는 “나 꿈에 두 사람이 신지야 신지야를 너무 불러서 내 이름이 닳아 없어진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과연 오늘은 빽가가 맛있는 모닝커피를 만들 수 있을까?

시작은 불안했다. 원두를 볶는 내내 연기가 자욱했던 것. 이를 지켜보던 신지가 “면포랑 이런 거 준비 안 해 놔도 되는구나?”, “그렇게 해서 그거 어디에다가 덜어낼 거야?”라고 하자 빽가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며 그릇을 준비했다.

이후로도 열심히 원두를 볶던 빽가는 주걱으로 껍질을 빼내보려 했고, 주위를 둘러보던 신지가 냄비 뚜껑을 가지고 와 바람을 불어 껍질을 날려 붐을 감탄케 했다. 신지표 냄비 부채질에 만족한 빽가는 “넌 천잰 거 같아”라고 하며 앵콜 요청을 하기도.

곱게 빻은 원두를 살살 흔들며 걸러낸 빽가는 ‘연한 커피, 중간 커피, 진한 커피‘ 무인도 자연 커피를 완성해 냈고 커피 맛을 본 신지는 “쇠맛이 정말 안 나”라고 해 빽가를 웃음 짓게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신지 없음 안 되겠다 ㅋㅋㅋ”, “냄비 부채질 최고네 ㅋㅋㅋ”, “갑자기 커피 마시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