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빽가, 커피콩 껍질 날려준 신지에 "넌 천재인 것 같아"

이남경 2022. 7. 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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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신지의 지혜에 빽가가 감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코요태가 출연했다.

이날 커피콩을 볶던 빽가는 주걱으로 껍질을 빼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고, 이를 보던 신지는 냄비 뚜껑을 들고 나타나 부채질을 했다.

커피콩 껍질이 바람에 날라가자 빽가는 "신지야, 넌 천재인 것 같아"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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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신지 빽가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안다행’ 신지의 지혜에 빽가가 감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코요태가 출연했다.

이날 커피콩을 볶던 빽가는 주걱으로 껍질을 빼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고, 이를 보던 신지는 냄비 뚜껑을 들고 나타나 부채질을 했다.

커피콩 껍질이 바람에 날라가자 빽가는 “신지야, 넌 천재인 것 같아”라고 감탄했다.

이어 “난 이거 어떻게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라고 덧붙였다.

또한 빽가는 “한 번만 더해줘. 이래서 협업이 필요한 거야”라고 짚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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