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 확대

이동근 2022. 7. 4.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위기가구 긴급복지 지원기준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합니다.

긴급복지지원은 주 소득자의 사망과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한시 완화 조치에 따라 주거용 재산공제가 신설되고, 금융재산도 생활준비금 공제율이 기준 중위소득 65%에서 100%로 인상해 지원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위기가구 긴급복지 지원기준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합니다.

긴급복지지원은 주 소득자의 사망과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한시 완화 조치에 따라 주거용 재산공제가 신설되고, 금융재산도 생활준비금 공제율이 기준 중위소득 65%에서 100%로 인상해 지원합니다.

4인 가구 기준 생계지원도 기초생활보장수급자수준으로 인상해 130만 원에서 153만 원으로 늘어났고, 주거지원은 시 지역 42만 원, 군 지역은 24만 원입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