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맨유, '1호' 에릭센 품는다..3년 계약+메디컬 임박

최병진 기자 2022. 7. 4.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30‧브렌트포드 FC)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다.

맨유의 에릭센 영입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4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맨유가 에릭센과 계약할 예정이다. 구두 합의가 진행 중이고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 곧 사인과 메디컬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 도 "에릭센이 맨유로 합의하는 것에 동의했다"라고 전하며 이적 상황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임박한 크리스티안 에릭센.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개인 SNS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크리스티안 에릭센(30‧브렌트포드 FC)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새롭게 이끄는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변화를 예고했다. 폴 포그바, 후안 마타 등의 선수들이 팀을 나가면서 개혁을 준비했다. 하지만 방출 작업과 달리 선수 영입은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에릭센은 텐 하흐 감독이 원하던 타깃이었다. 에릭센은 심정지 후 심장제세동기를 달고 지난 시즌 브렌트포드 유니폼을 입었다. 그럼에도 여전한 실력을 자랑했고 맨유의 관심을 받았다.

맨유의 에릭센 영입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4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맨유가 에릭센과 계약할 예정이다. 구두 합의가 진행 중이고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 곧 사인과 메디컬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도 "에릭센이 맨유로 합의하는 것에 동의했다"라고 전하며 이적 상황을 알렸다. 맨유의 1호 영입으로 에릭센이 유력해졌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이적 상황을 전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개인 SNS 캡쳐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