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의 생명줄' 헤일로..또 드라이버 살렸다

서대원 기자 2022. 7. 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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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란 안전장치가 드라이버의 목숨을 살렸습니다.

F1은 과거 드라이버 사망사고를 계기로 운전석에 헤일로라는 금속재질의 장치를 설치했는데요.

2년 전에도 머신이 두 동강 나고 화염에 휩싸이는 큰 사고가 발생했지만 헤일로가 드라이버를 살렸는데, 그야말로 'F1의 생명줄'이라 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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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그랑프리에서 아찔한 전복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헤일로'란 안전장치가 드라이버의 목숨을 살렸습니다.

출발과 함께 치열한 자리다툼이 벌어집니다.

이 와중에 중국인 드라이버 저우관위의 머신이 충돌 여파로 뒤집힌 채 팽이처럼 빙글빙글 돌면서 200여 미터를 미끄러지더니, 관중석 펜스까지 날아가 충돌했습니다.

머신은 크게 파손됐지만, 드라이버는 천만다행으로 별다른 부상은 없었는데, 안전장치 '헤일로' 덕분이었습니다.

F1은 과거 드라이버 사망사고를 계기로 운전석에 헤일로라는 금속재질의 장치를 설치했는데요.

이렇게 머신이 뒤집힌 채로 튕겨 나갔는데도 헤일로가 드라이버를 안전하게 감싸줍니다.

2년 전에도 머신이 두 동강 나고 화염에 휩싸이는 큰 사고가 발생했지만 헤일로가 드라이버를 살렸는데, 그야말로 'F1의 생명줄'이라 할만 합니다.

(영상 출처 : 포뮬러 원 유튜브 채널)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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