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치고 '꽈당'..거침 없이 3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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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 선수가 홈런을 포함해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토론토 원정에 4번 타자 1루수로 나선 최지만은 4대 1로 앞선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시즌 7호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최지만의 3안타 활약 속에 탬파베이는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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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 선수가 홈런을 포함해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홈런을 친 후 넘어져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토론토 원정에 4번 타자 1루수로 나선 최지만은 4대 1로 앞선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시즌 7호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몸쪽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가볍게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살짝 넘겼는데 홈런이 아닌 줄 알고 1루로 급히 뛰려다 넘어지는 바람에 헬멧이 벗겨진 채 그라운드를 돌았습니다.
다소 쑥스러운 듯 가볍게 웃으며 홈을 밟은 최지만은 동료와 함께 유쾌한 세리머니로 기쁨을 나눴습니다.
최지만은 앞선 첫 타석에서 체인지업을 받아쳐 깨끗한 중전안타를 뽑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빠른 공을 감각적으로 밀어쳐 2루타를 추가하면서 시즌 타율을 2할 9푼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최지만의 3안타 활약 속에 탬파베이는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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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LA 다저스 원정에서 2대 1로 앞선 9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중월 투런 아치를 그려 51일 만에 홈런을 신고하며 4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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