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 장발 비주얼에 "섬사람 같아" 김종민 깜짝 (안다행)

코요태 빽가가 장발 비주얼로 시선 강탈했다.

7월 4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 무인도 둘째 날이 그려졌다.

신지, 김종민, 빽가가 무인도에서 아침을 맞았다. 빽가가 장발로 기상하자 안정환은 “깜짝이야”라며 놀랐고 솔비는 “비주얼이 이 곳과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김종민도 빽가를 보고 “섬사람 같다”고 말했다.

이어 빽가는 “커피 한 잔 마시자”며 모닝커피를 제안했다. 신지는 “나 커피 끊었다”고 주장했다. 붐은 “지난번에 (커피에서) 쇠 맛이 난다고 했다. 섬에서 원두를 볶았다”며 지난 방송을 언급했다.

지난 방송에서 빽가가 만든 모닝커피에서는 쇠 맛이 났던 상황. 빽가는 “원두도 에티오피아 원두로 바꿨다. 드립커피를 멤버들에게 꼭 맛보여 주고 싶었다”며 “지난번에는 쇠에 물을 끓여서 쇠 맛이 난 거였다. 오늘은 주전자에 끓인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