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이수근X서장훈, 특별한 오프닝..화를 다스리는 '꽃게 자세'

이빛나리 기자 2022. 7. 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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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수근과 서장훈이 '꽃게 자세'를 선보였다.

'사자 자세'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동안 외모에 도움이 된다는 멘트에 이수근과 서장훈이 관심을 보였다.

'꽃게 자세'는 뒤돌아 양팔을 양다리 사이에 넣어 꽃게 모양을 만드는 동작으로 안내 방송에서는 '이 자세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자세입니다'라는 안내 멘트에 요가인 줄 알았던 서장훈은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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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수근과 서장훈이 '꽃게 자세'를 선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이수근과 서정훈이 특별한 오프닝으로 다양한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이날 이수근과 서장훈은 요가를 통해 화를 다스리기 위해 매트 위에 앉았다. 요가에 앞서 명상을 했고 안내 방송에서는 '지금 당신의 몸에는 분노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 어떤 막장 사연을 들어도 화가 나지 않습니다'라는 안내 멘트로 요가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요가 자세로 '사자 자세'가 소개됐다. '사자 자세'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동안 외모에 도움이 된다는 멘트에 이수근과 서장훈이 관심을 보였다. 이후 두 번째 동작은 상체를 들어 올리는 '까마귀 자세'였다. 이에 서장훈은 바로 포기했다. 반면에 이수근은 팔로 상체를 들어 올려 묘기와 가까운 요가 실력을 보여줬다.

한편, 마지막 자세로 '꽃게 자세'가 소개됐다. '꽃게 자세'는 뒤돌아 양팔을 양다리 사이에 넣어 꽃게 모양을 만드는 동작으로 안내 방송에서는 '이 자세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자세입니다'라는 안내 멘트에 요가인 줄 알았던 서장훈은 한숨을 쉬었다. 한편, 이수근은 서장훈에게 "화 안내기 가능입니까"라고 물었지만 서장훈은 자신 없는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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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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