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박영서,박용선 부의장 선출

김대벽 기자 2022. 7. 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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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4일 본회의장에서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2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를 통해 국민의힘 배한철 의원(경산)을 의장,부의장은 박영서(문경),박용선(포항)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배한철 의장은 2002년 경산시의회 초선의원을 시작으로 2008년 제5대 경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는 등 11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했고 2013년 보궐선거를 통해 경북도의원으로 입성한 후 문화환경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을 거쳐 2018년 제11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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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부터 경북도의회 12대 배한철 의장,박영서,박용선 부의장 © 뉴스1

(대구ㆍ경북=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의회는 4일 본회의장에서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2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를 통해 국민의힘 배한철 의원(경산)을 의장,부의장은 박영서(문경),박용선(포항)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배한철 의장은 2002년 경산시의회 초선의원을 시작으로 2008년 제5대 경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는 등 11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했고 2013년 보궐선거를 통해 경북도의원으로 입성한 후 문화환경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을 거쳐 2018년 제11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박영서 부의장과 박용선 부의장은 모두 2014년 제10대부터 2022년 제12대까지 당선된 3선 도의원으로서 각각 제11대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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