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 사전 예매량 30만 돌파..이제 마블의 시간

박정선 기자 2022. 7. 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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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사전 예매량 30만장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4일 밝혔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7분 기준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사전 예매량이 30만장을 넘어서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극장 3사를 비롯한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비롯한 마블 역대 7월 개봉작들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을 뛰어넘으며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블록버스터 영화다.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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