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랑꾼' 노리는 붐·안정환..솔비 "로맨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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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를 황제로 만들기 위한 김종민, 빽가의 고군분투가 이어진다.
안정환은 "솔직히 거짓말하는 거 아니고 이거 들으면 욕할 수도 있는데"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떼며 "매일 아내의 이마에 뽀뽀하고 나간다. 맹세한다"라고 고백한다.
또 붐은 안정환에게 "언제까지 문 앞 뽀뽀가 가능하냐?"라고 묻고, 결혼 22년 차 안정환은 "신혼에는 아내가 무조건 문까지 나온다. 그다음에는 방문 앞, 지금은 누워서 인사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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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코요태 신지를 황제로 만들기 위한 김종민, 빽가의 고군분투가 이어진다.
4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선 코요태가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대미를 장식한다.
이날 안정환, 붐, '빽토커' 솔비는 아침부터 커피에 집착하는 빽가의 모습을 보고 모닝 루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안정환은 "솔직히 거짓말하는 거 아니고 이거 들으면 욕할 수도 있는데"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떼며 "매일 아내의 이마에 뽀뽀하고 나간다. 맹세한다"라고 고백한다.
새신랑 붐 역시 이에 질세라 "저도 아침에 뽀뽀한다. 약속 같은 느낌"이라며 "신혼이라 아내가 새벽에도 문 앞까지 나와서 따뜻하게 안아준다"라고 자랑한다.
또 붐은 안정환에게 "언제까지 문 앞 뽀뽀가 가능하냐?"라고 묻고, 결혼 22년 차 안정환은 "신혼에는 아내가 무조건 문까지 나온다. 그다음에는 방문 앞, 지금은 누워서 인사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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