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30대 이전에 번 돈은, 제 돈이 아니라 그냥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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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최수영이 '이번주도 잘부탁해'를 찾는다.
4일 오후 9시30분 tvN STORY와 ENA채널에서 방송되는 전국민 안주 지침서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 최수영이 MC 성동일, 고창석과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또 최수영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에서 배우로 진화하며 품게 된 다양한 생각들을 성동일, 고창석에게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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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소녀시대 최수영이 '이번주도 잘부탁해'를 찾는다.
4일 오후 9시30분 tvN STORY와 ENA채널에서 방송되는 전국민 안주 지침서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 최수영이 MC 성동일, 고창석과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날 최수영은 고창석에게 "선배님, 눈빛이 멜로 눈빛이세요"라고 말한다. 이에 고창석은 "내 눈빛에 멜로가 있나요?"라며 으쓱해하고, 성동일은 "너에게 멜로가 들어온다면 수염 자를 자신 있어?"라고 묻는다.
그러자 고창석은 "내 몸의 모든 털을 다 자를 자신 있습니다"라고 '멜로 투혼'을 장담했지만, 최수영은 "털 자르시면 안 돼요, 이게 매력이에요"라며 만류한다.
또 최수영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에서 배우로 진화하며 품게 된 다양한 생각들을 성동일, 고창석에게 고백한다. "30대 이전에 번 돈은 제 돈이 아니라 그냥 운"이라고 말한 최수영은 이른 나이부터 자신처럼 활동하는 후배들에게 "좀더 빨리 경제적, 정서적 독립을 하는 게 좋다고 추천한다"라고 인생에서 깨달은 바를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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