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천상계 비율로 여심 자극

[OSEN=최지연 기자] 배우 김우빈이 화보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4일, 김우빈은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세미정장 셋업을 걸친 채 흰 벽에 기대 포즈를 잡거나 장난스러운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모델로 데뷔했던 그의 이력이 드러나듯 큰 키와 넓은 어깨, 작은 얼굴, 가볍게 포즈를 취해도 핏을 살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조각상 아니냐고", "피지컬 미쳤다", "이제 정말 건강해보여서 넘 다행이야 우리 배우님 그래도 더위 조심하셔야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그는 2019년 완치 판정을 받고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6년 만에 대중 앞에 복귀했다. 그는 현재 배우 신민아와 열애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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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