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 사전 예매량 30만 돌파, 역대 최고 [DA:박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2. 7. 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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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사전 예매량 30만 장을 돌파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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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마블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사전 예매량 30만 장을 돌파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 17분 기준 }토르: 러브 앤 썬더’ 사전 예매량이 30만 장을 넘어서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국내 멀티플렉스 3사를 비롯한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개봉이 다가올수록 예매 속도로 가파른 상승하고 있다.

이런 기록은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비롯한 마블 역대 7월 개봉작들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을 월등히 뛰어넘으며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 뿐만 아니라 ‘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 등과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도 압도적인 사전 예매량을 자랑,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는 점에서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어벤져스’ 멤버들 중 처음으로 네 번째 속편을 공개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큰 작품이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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