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봉중근에 "(방송에) 엉덩이만 나올 것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야구선수 봉중근의 골프실력에 이동국이 "엉덩이 밖에 안 나올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4일 오후 9시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국내 최초 부자(父子) 골프대회 '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 2022'에 출전한 이동국, 이형택, 봉중근, 사강 가족이 공개된다.
이날 골프 대회장에 모두가 모인 가운데, 봉부자 봉중근과 재민은 검정으로 깔맞춤한 골프복에, 잔망미를 더한 양말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에 등극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전 야구선수 봉중근의 골프실력에 이동국이 "엉덩이 밖에 안 나올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4일 오후 9시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국내 최초 부자(父子) 골프대회 '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 2022’에 출전한 이동국, 이형택, 봉중근, 사강 가족이 공개된다.
이날 골프 대회장에 모두가 모인 가운데, 봉부자 봉중근과 재민은 검정으로 깔맞춤한 골프복에, 잔망미를 더한 양말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에 등극한다.
이를 본 이형택은 "베스트 드레서 상을 노리고 온 거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봉중근은 "맞다"며 너털웃음을 짓는다. 이에 이동국은 "저는 재시한테 맞췄다"며, 재시와 함께 오렌지빛 라운딩 룩을 선보인다.
잠시 후 이들은 함께 "파이팅"을 외친 뒤 골프대회에 돌입한다. 그런데 봉중근은 스윙을 할 때마다 엉덩이를 흔들며 자세를 교정하는 '엉샷'을 연발한다. 이동국은 "잘 쳤어도 (방송엔) 엉덩이 밖에 안 나올 거야"라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형택의 딸 미나는 1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비거리를 189m까지 때려 모두의 놀라게 한다.
이형택은 딸의 장타를 축하해주는 갤러리들을 향해 "제 딸입니다"라며 자랑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강호동은 "레슨도 안 받았는데 어떻게 저렇게 맞추지?"라며 "대박"을 외친다. 이동국 역시 "미나는 테니스랑 골프를 병행해도 될 것 같다"고 극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