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에 오피스텔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공급

전용면적 28~84㎡ 오피스텔 63실 등으로 조성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조감도. © 뉴스1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서울 강동구에 짓는 오피스텔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가 이달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28~84㎡의 오피스텔 63실과 라이브 오피스 7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2면 개방형 거실과 함께 팬트리, 드레스룸, 분리형 침실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설계가 적용된다.

주거 대체형 타입인 전용 57㎡의 경우 2개 룸이 확보되며 ‘ㄷ’자 주방, 분리형 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듀플렉스 설계로 짓는 최고층 펜트하우스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SL플랫폼(구 쏘시오리빙)이 운영하는 비서 서비스를 비롯해 조식 서비스, 세탁 서비스, 펫 케어 서비스, 라이프 케어 서비스 등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 사이에 들어설 예정이며 약 200m 내에 6개의 버스정류장이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길동자연생태공원, 일자산허브천문공원, 광나루한강공원 등의 녹지와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강동성심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고덕복합단지, 강동첨단업무단지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내 더블 역세권이라는 최적의 입지에 우수한 상품성, 고품격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모두 갖춘 오피스텔이 이달 공급된다”며 “분양 즉시 전매 가능한 것은 물론 각종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만큼 투자수요 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 층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신혼부부 등 실거주를 고려하는 수요자들까지 분양 열기가 뜨거울 것”이라고 말했다.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견본주택은 서울 강동구에 들어선다.

hwsh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