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이영은, 흑화→정헌과 결혼 선언 "네가 나 지켜. 이승연이 나 못 건드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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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이 흑화했다.
4일(월) 방송된 '비밀의 집' 59회에서는 함숙진(이승연)이 백주홍(이영은)의 납치를 지시한다.
백주홍은 남태형(정헌)에게 "오늘 네 엄마가 날 납치하려고 했거든? 도망치지 않았으면 지금 어디로 끌려가고 있을지 아무도 몰라. 나 지켜. 이제부터 네가 나 지키라고 네 엄마한테서"라고 하는데 이어 함숙진에게 "남태형이 저한테 결혼하자고 했거든요. 그 결혼하려고요. 대표님이 다신 저 못 건드리게 남태형과 결혼할 겁니다"라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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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이 흑화했다.
4일(월) 방송된 ‘비밀의 집’ 59회에서는 함숙진(이승연)이 백주홍(이영은)의 납치를 지시한다.
이날 허진호(안용준)로부터 백상구(박충선)이 남긴 영상을 가져간 사람이 남태희(강별)인 것 같다는 이야길 들은 백주홍은 남태희의 방에서 영상이 찍힌 캠코더를 발견한다.
그 길로 남흥식(장항선)의 집을 나선 백주홍은 길에서 납치당할 위기에 처한다. 백주홍이 영상을 가져간 것을 알게 된 남태희가 함숙진에게 도움을 청한 것.
함숙진이 백주홍에게 사람을 붙인 것을 안 우지환(서하준)은 양만수(조유신)를 압박해 백주홍이 있는 곳을 자신에게 알리라고 하고, 위기의 순간 백주홍을 괴한들에게서 지켜낸다.
우지환은 “영상은 내가 찾아볼 테니 이 일에서 손 떼. 네가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야. 오늘은 내가 왔지만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지만 백주홍은 “걱정 마. 나 지켜줄 사람은 따로 있다”고 하며 떠난다.
백주홍이 향한 곳은 함숙진의 사무실이었다. 백주홍은 남태형(정헌)에게 “오늘 네 엄마가 날 납치하려고 했거든? 도망치지 않았으면 지금 어디로 끌려가고 있을지 아무도 몰라. 나 지켜. 이제부터 네가 나 지키라고 네 엄마한테서”라고 하는데 이어 함숙진에게 “남태형이 저한테 결혼하자고 했거든요. 그 결혼하려고요. 대표님이 다신 저 못 건드리게 남태형과 결혼할 겁니다”라고 선언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니 며느리라고 안 건드릴 함숙진이 아니야”, “주홍이 막 나가네”, “영상을 너무 못 지키는 거 아니냐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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