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母 닮은꼴 소리 지겨웠나..가발에 뿔테까지

김현록 기자 2022. 7. 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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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스타일 변신을 인증했다.

최준희는 3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보조제 공동 구매를 알리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루푸스병으로 투병하며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한 때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고, 다이어트를 통해 44kg로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고 모친 최진실을 따라 배우 데뷔를 준비했으나, 최근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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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최준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스타일 변신을 인증했다.

최준희는 3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보조제 공동 구매를 알리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가발을 쓴 듯 평소 단발머리가 아닌 긴 생머리에 뿔테안경으로 변신해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빨막한 크롭 티셔츠 차림으로 날렵한 복부 라인을 과시하며 다이어트 효과를 입증했다. 급격한 몸무게 변화로 생긴 튼살이 그대로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지만, 군살이라곤 없는 날씬한 보디라인이 먼저 시선을 붙든다.

최준희는 루푸스병으로 투병하며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한 때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고, 다이어트를 통해 44kg로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다이어트 전도사를 자처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SNS 등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고 모친 최진실을 따라 배우 데뷔를 준비했으나, 최근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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