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HC, 싱가포르 국방부 주관 IT교육 행사서 보안캠프 진행

임유경 기자 2022. 7. 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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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전문업체 NSHC(대표 최병규)는 싱가포르 국방부에서 주관하는  IT 교육행사 브레인핵(Brainhack)에서 보안 캠프 'Cyber Defenders Discovery Camp(CDDC) 2022'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NSHC 최병규 대표는 "CDDC 2022행사의 주관사로 참여한 한국 기업은 NSHC가 유일하며 싱가포르와 동아시아 젊은이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사이버 보안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K-보안의 세계화에 앞장설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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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정보보안 전문업체 NSHC(대표 최병규)는 싱가포르 국방부에서 주관하는  IT 교육행사 브레인핵(Brainhack)에서 보안 캠프 'Cyber Defenders Discovery Camp(CDDC) 2022'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싱가포르 정부는 매년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약 4천 명을 대상으로 브레인핵을 진행하고 있다. 사이버 보안을 비롯해 AI, 항공기술, 코딩, 가짜 뉴스 탐지, 증강·가상현실(AR/VR) 등 다양한 IT분야의 교육을 제공한다.

NSHC는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사이버 보안 교육 플랫폼을 통해 보안 교육을 진행했다. OS 보안, 악성코드, 네트워크, 암호학, 포렌식, 리버스 엔지니어링, 공개 위협 정보(OSINT) 등 총 14개의 과목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또 NSHC는 해킹대회(CTF)도 진행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와 폴리텍 대학교 및 부속 고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IT 보안 분야 인재들이 참여했다.

NSHC 최병규 대표는 “CDDC 2022행사의 주관사로 참여한 한국 기업은 NSHC가 유일하며 싱가포르와 동아시아 젊은이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사이버 보안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K-보안의 세계화에 앞장설 것”이라 말했다.

임유경 기자(ly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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