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에 손흥민 떴다고?..폭염 속에도 '몸 만들기'

2022. 7. 4. 19:1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7월 4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준일 뉴스톱 대표,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하재근 문화평론가

[김종석 앵커]
바로 이 논란의 이 사진이었어요. 하재근 평론가님, 이게 왜냐하면 아니 손흥민 선수 같은 슈퍼스타가 설마 내가 본 손흥민 선수가 만일 한강변을 뛸 리가 없다. 처음에 애초에 시작했던 거 어 근데 진짜 손흥민 선수 맞네. 뒤에는 또 아버지가 있네. 뭐 이렇게 해서 많이 화제가 되었었잖아요?

[하재근 문화평론가]
예. 한강변에서 손흥민 선수를 봤다고 하는 목격담이 나오면서 화제가 된 건데, ‘아버지가 한국에서까지 손흥민 선수를 훈련시키는 건가’라고 이제 소문이 퍼졌었는데. 알고 보니까 뒤에 있는 저 남성은 아버지가 아니라 선생님이라고 표현했는데 아마 트레이너인 거 같고 근데 손흥민 선수가 굉장히 유명한 스타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스타들이 보통 외부로 나가면 모자를 다 쓰거든요. 모자도 안 쓰고 고글도 안 쓰고 마스크도 안 하고 저렇게 한강변을 뛰는 모습이 ‘정말 손흥민 선수가 운동만 생각하는구나. 한국 와서도 폭염 속에서 본인의 그 기량을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 운동을 하는구나’라는 걸 느끼게 했습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