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탁구리그-300피트, NFT 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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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탁구리그(KTTL)가 스포츠 콘텐츠 NFT를 출시한다.
안재형 KTTL 위원장은 "이번 스포츠 NFT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탁구선수를 포함한 탁구 자산을 디지털 콘텐츠로 생성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로 한국탁구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앞으로 KTTL의 마케팅 확대를 통해 팬들의 참여기회도 넓힐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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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TL은 운동 콘텐츠 플랫폼 매체 300피트와 함께 NFT 사업 협약을 4일 체결했다. 이 NFT는 7월 중 업비트를 통해 배포된다.
KTTL의 첫 NFT는 리그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기반으로 미스터리 박스 형태로 발행된다. 남자 16명, 여자 16명 규모로 총 선수 32명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담긴다.
KTTL의 NFT는 무작위로 주어진다. 미스터리 박스가 열리면서 선수 32명 중 1명의 경기 장면이 생생하고 역동적으로 표출된다. 고정된 이미지로 한정된 실물 카드와 비교해 차별점을 뒀다. NFT 구매자는 해당 선수의 멋진 경기영상을 독점적으로 소유할 수 있다. 추가로 KTTL 차기 시즌 경기관람권과 친필사인, 기념품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도 주어진다.
안재형 KTTL 위원장은 “이번 스포츠 NFT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탁구선수를 포함한 탁구 자산을 디지털 콘텐츠로 생성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로 한국탁구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앞으로 KTTL의 마케팅 확대를 통해 팬들의 참여기회도 넓힐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송태건 300피트 대표도 “KTTL의 NFT는 응원하는 선수의 경기 영상과 성장 과정의 가치를 개인이 소유할 수 있어 탁구팬들에게는 의미가 클 거라 기대된다”며 “이 NFT가 스포츠 선수를 응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 탁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일회성 발행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획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는 두나무의 후원과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을 필두로 탁구인들이 뜻을 모아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첫 시즌을 성공리에 치렀다. 프로화의 완성도를 단계적으로 높여 최적의 프로형 탁구리그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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